고충민원, 혼자 고민하지 말고 권리보호

양천구, 옴부즈만과 상담 받으세요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7/16 [15:25]

고충민원, 혼자 고민하지 말고 권리보호

양천구, 옴부즈만과 상담 받으세요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07/16 [15:25]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지난해 9월 16일부터 양천구 옴부즈만을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나 주민간의 갈등 등에 대해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법테두리 안에서 타협점을 찾아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구는 지난 2019년 3월 옴부즈만 운영을 위해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9 7월 공개 모집을 실시해 감사 영역에서 활동하거나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는 3명의 위원을 옴부즈만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2019년 9월 16일부터 2020년 6월까지 18건의 민원에 대해 현장 방문, 법률 검토 등을 통해 전문적인 시각으로 주민 간의 이해 다툼이나 민원사항 등에 대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도출했으며, 적극행정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법률개정 건의를 제안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신월대성유니드아파트 주변 불법 주·정차와 협소한 인도 폭으로 인한 인근 주민 보행불편 민원이 접수돼 한 달여간의 심도 있는 옴부즈만 조사를 통해 양천구청 도로과와 교통행정과, 양천경찰서에 보도확장 필요성에 대한 의견 표명을 실시해 양천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가결됐으며 내년 보도 정비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강창균기자 cgk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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