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에 시민들의 큰 호응 이어져

이재유 기자 | 기사입력 2020/07/08 [15:36]

영주시,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에 시민들의 큰 호응 이어져

이재유 기자 | 입력 : 2020/07/08 [15:36]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에서 지난 6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치삽시다’ 기부릴레이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주변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영주시는 Y세일 이벤트와 함께 “기부릴레이 챌린지”를 지난 6월 1일부터 7월 말 까지 동시에 진행해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살리는 동시에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을 주는 행사에 기관·단체 임직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기부릴레이 참여자는 기부 후에 릴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 기부자 2명을 지정하고 개인 SNS 또는 네이버 밴드 「시민이 선비다」에 인증 샷을 올려 기부릴레이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1일 Y-세일 이벤트로 진행된 장보기 행사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50명이 1호 기부자로 참여해 3백만원 상당의 식품, 생필품 등 장보기 물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71명이 참여해 2천 7백여만원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휴천동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기부릴레이에 지명을 받아 지난 7월 6일 생필품인 롤 휴지, 신라면, 각 티슈 등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적은 금액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기부릴레이 행사를 통해 기부 문화가 정착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온정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jylee@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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