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보행자 통행 불편 ‘전봇대 OUT’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3 [15:25]

마포구, 보행자 통행 불편 ‘전봇대 OUT’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0/06/03 [15:25]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 한복판에 세워져 있는 전봇대를 이설하는 조치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전봇대가 설치된 지 30∼5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구에서는 도로 한복판에 전봇대가 있어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해 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관련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구는 통행 불편 전주 전수조사를 통한 전봇대 이설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 5∼9월 지역 내 통행 불편 전봇대 총 1만3천598기에 대한 전수조사 및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68기(전주 29기, 통신주 39기)의 전봇대를 통행 불편 전주 이설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해 10월 한전과 KT·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에 이설 가능 여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바 있다.

 
이후 구는 한전 및 통신사와 여러 차례에 걸친 실무자 회의를 지난달까지 진행해, 올해 최대 43기의 통행 불편 전주에 대한 이설을 결정했다.

 
그 과정에서 8기의 통행 불편 전주에 대해서는 이미 이설이 완료돼 이를 포함한다면 총 51기의 통행 불편 전주를 이설하는 것이 된다.

 
강형구기자 hgg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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