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워킹스루 안심부스 운영

대기시간 단축, 방역물자 절약, 감염 위험성 ↓

엄정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6:20]

밀양시, 워킹스루 안심부스 운영

대기시간 단축, 방역물자 절약, 감염 위험성 ↓

엄정현 기자 | 입력 : 2020/06/01 [16:20]


 
 

 

밀양시는 코로나19 검사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별진료소에 워킹스루 안심부스를 도입·운영한다.

 
1일 시에 따르면 기존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는 시간이 20분가량 소요됐으나, 워킹스루 방식은 3분 정도로 편리해져 시민의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

 
또한 의료진이 보호복, 고글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돼 환복에 걸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기존 음압텐트 내에 소독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훨씬 짧아진다.

 
이외에도 환자와 의료진의 동선이 분리돼 교차 감염의 위험성도 줄어들고 의료진의 방호복 착용이 불필요해 방역물자도 절약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워킹스루 부스 운영 방식 도입이 등교 개학으로 늘어나는 검체량을 대비할 수 있게 돼 장기전에 대비한 집단 발생에도 신속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존의 음압텐트 부스는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나 미취학 아동의 경우는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형 X-ray 장비도 구비돼 있어 워킹스루 부스와 병행해 환자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엄정현기자 jheom@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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