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조용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6:00]

영암군, 농자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조용수 기자 | 입력 : 2020/06/01 [16:00]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대봉감 기능성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내달 12일까지 추가로 받는다.

 
대봉감 기능성 농자재 지원사업은 대봉감을 재배하는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저온 피해로 인한 대봉감 나무의 생육 장애 완화를 위한 칼슘제 등 기능성 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겨울 날씨가 따뜻해 새순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나와 4월 5∼6일 급격하게 하강한 영하의 기온으로 새순이 얼어 죽는 피해가 극심하게 발생했다.

 
특히나 대봉감 주산지인 금정면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찬 공기가 갇히면서 큰 피해를 가져오고 있는데 예년의 봄철 저온 피해의 위치보다 더 높은 지대까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군에서는 예비비를 활용해 저온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대봉감을 재배하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할 경우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구매하고 싶은 기능성 농자재의 견적서와 대봉감 경작을 증빙할 수 있는 경영체 등록 확인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전동평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경기가 침체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이번 저온 피해까지 겹쳐 군 특산물인 대봉감을 재배하는 농가 대부분이 경영적 측면과 아울러 심적으로도 큰 타격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위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적으로 농가 경영 부담을 경감하고 2021년 생산량 증대를 도모해 대봉감을 경작하는 농가의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용수기자 wh1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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