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자영업자 생존자금홍보 시작

시장 구석구석 찾아 온라인 접수 지원

정상린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5:49]

중구, 자영업자 생존자금홍보 시작

시장 구석구석 찾아 온라인 접수 지원

정상린 기자 | 입력 : 2020/06/01 [15:49]

 

30일 오전 11시 서양호 중구청장과 전통시장과 직원들이 황학동 중앙시장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자영업자 생존자금홍보를 위해 직접 골목 시장을 찾은 것이다.

 
지난 25일부터 연 매출 2억원 미만 서울 소재 사업장에 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온라인 접수가 시작됐다.

 
이에 온라인 접수에 익숙하지 않거나 미처 접수를 챙기지 못한 지역 내 상인들을 위해 구가 현장 지원에 나섰다.

 
구는 중앙시장 어울쉼터 1층에 현장상담소를 마련하고 오후 5시까지 상인들의 문의를 받는 한편 그 자리에서 온라인 접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동시에 전통시장과 직원들로 6개 조를 편성해 중앙시장, 영미상가, 주방가구 거리 일대 가게를 직접 방문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홍보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해 생존자금 온라인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이들은 같은 날 신당5동 백학시장 및 인근 골목상권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5시까지 현장 지원을 이어갔다. 장사하느라 5부제 날짜를 놓쳐버렸다, 자녀들에게 물어보고 신청하려 했다, 직접 방문해 접수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등 각자 다른 이유로 온라인 접수를 하지 못했던 상인들은 구의 뜻밖의 현장 지원에 반색하며 온라인 신청을 끝낼 수 있었다.

 
정상린기자 sangrinch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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