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3대가 함께 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

강창균 기자 | 기사입력 2020/06/01 [15:48]

동작구, 사당4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3대가 함께 하는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든다

강창균 기자 | 입력 : 2020/06/01 [15:48]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달 28일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의 서울시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심의 가결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사당4동 전역에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주민과 함께 하는 서울형 희망지사업을 통해 사당4동 도시재생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2018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도 선정됨에 따라 260억여 원을 투입해 약 380,000㎡ 규모의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난해 10월, 사당4동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관하고 주민모임 ‘까치둥지’와 함께 사업의 추진동력을 위한 민-관 협치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이달부터 ‘3세대 100년! 사람사는 이야기가 있는 사당4동 Smart Village’를 비전으로 ▲‘스마트한’ 까치둥지 ▲‘함께하는’ 까치둥지 ▲‘찾고싶은’ 까치둥지를 핵심전략으로 하는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마을의 숙원사업인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전기버스 2대, 버스정류장 10개소, 전기충전소 등을 설치하고, 스마트센서 및 CCTV를 갖춘 570면의 스마트 주차장 공유사업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 가로등 ▲남성중학교 통학로 도로입체포장·벽면 띠조명 ▲교통량이 많은 오거리에 사고석 포장과 교차로 알림이 등의 설치로 주민들이 걷고 싶은 도로로 개선한다.

 
 지역의 경관을 살리고 주민편익을 높이고자 ▲집수리 리빙랩 ▲생활SOC복합시설 내 도시재생 앵커공간 ▲마을 쉼터·놀터 및 아이키움센터 공간 조성 등을 실시한다.

 
 또한, 남성역부터 까치산까지 0.9km 구간을 은행나무길로 조성하고, 효간공 이정역 묘역 근처 노후된 계단을 자연석 계단으로 개선해 주민에게 개방하는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결한 테마거리를 만든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권진단 및 모니터링 사업, 빈점포를 활용한 차별화된 특화점포 유치, 캠퍼스타운 청년창업과 연계한 청년 기업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창균기자 cgk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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