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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대책, 아세안과 한중일 머리 맞대

尹, 제25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시대일보 | 기사입력 2022/11/13 [14:05]

포스트 코로나 대책, 아세안과 한중일 머리 맞대

尹, 제25차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시대일보 | 입력 : 2022/11/13 [14:05]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과 한중일 3개국이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12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제25차 아세안+3 정상회의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아세안 9개국 정상, 리커창 중국 총리 및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코로나19 이후 지속가능한 회복과 성장을 위한 아세안과 한중일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25회를 맞는 아세안+3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의 공동 대응을 계기로 출범한 아세안 10개국 및 한·중·일 3국간 회의체로 경제·금융·보건·식량 등 20여 개 분야 협력 중이다. 아세안 10개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며 미얀마는 이번 회의에 불참했다. 

 

이번 회의는 그간 동북아와 동남아 간 범지역 차원의 협력을 주도해 온 아세안+3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5년의 아세안+3 ‘협력 작업계획 2023-2027’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올해로 출범한지 "25주년을 맞은 아세안+3가 아세안과 동북아 국가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다"며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다양한 도전들에 함께 대응한다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진전시키기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이를 위해 한중일 정상회의 의장국이자 아세안+3에서 한중일을 대표하는 조정국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중일 정상회의를 포함한 한중일 간 3국 협력 메커니즘도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세안 정상들은 한목소리로 국제사회와 UN 규범을 거스르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북한이 하루속히 역내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을 멈추고 비핵화 대화에 응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역내 공급망 회복, 식량안보와 에너지안보 강화, 지속가능한 회복과 성장을 위해 한중일 3국이 계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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