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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청년몰에서 현장 시장실 열고 소통

김영근 기자 | 기사입력 2023/03/26 [15:06]

김동근 의정부시장 청년몰에서 현장 시장실 열고 소통

김영근 기자 | 입력 : 2023/03/26 [15:06]

▲ 의정부시 현장 시장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4일(금)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청년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청년몰,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청년몰 관련 현안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의정부시 청년몰 조성사업은 ‘2018년 청년 사업가 성장 자립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시작됐다. 입주팀 모집, 성장 자립 컨설팅과 점포 리모델링을 거치며 2019년 16개 청년사업팀이 청년몰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소매업 위주로 구성된 청년몰은 가죽공예, 액세서리, 수제 향수, 꽃 공예 등을 주요 품목으로 다루고 있다.

 

청년 창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출범한 청년몰은 2019년 개장과 동시에 코로나19를 겪으며 사업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청년몰이 위치한 서부 광장은 동부에 비해 유동 인구가 현저히 적어 청년몰 상인들은 오프라인 매장 운영보다 온라인 판매와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운영에 집중하게 됐다.

 

이날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 전략 ▲청년몰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청년몰 마케팅 전략 ▲청년몰과 의정부시 추진 사업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의정부시는 작년 말 청년센터와 협력해서 진행했던 청년몰 상인들의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몰 특색을 가미한 프리마켓을 상시 개최해 청년몰의 인지도를 높이고 다수의 방문객을 청년몰로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청년몰이 위치한 지하도상가 서부 가열 일대에 체험형 휴게 쉼터를 조성해 상가 이용객의 발걸음을 청년몰로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청년 상인들과 한 시간 넘게 진솔한 소통을 이어간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시장실을 마무리하며 “의정부시는 청년몰 입주업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힘을 모아 청년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몰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편된 현장 시장실은 다양한 계층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대안들을 함께 논의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를 통해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의정부시의 현안 사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현장 시장실 시즌3 두 번째 편은 3월 31일(금) 의정부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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