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가축분뇨 무단배출 축사 관용없다’

시정명령 미 이행 또는 재발 시 허가 취소

박정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7 [17:31]

화성시, ‘가축분뇨 무단배출 축사 관용없다’

시정명령 미 이행 또는 재발 시 허가 취소

박정길 기자 | 입력 : 2020/02/27 [17:31]


 
화성시가 불법 축사로 인한 환경오염 및 시민 건강 위협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강구에 나섰다.

 
시는 최근 우정읍 이화리에 소재한 축사에서 지속적으로 악취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가축분뇨 무단배출과 공공수역 오염행위로 행정 처분과 경찰에 고발조치 했다.또한 축산과, 건축과 , 허가민원2과, 산림녹지과, 농업정책과, 우정읍 등 관계부서와 전수조사를 실시해 ▲ 건축물 무단 증축 ▲ 불법개간 및 돈사 조성 ▲쓰레기 불법 소각 등 5개의 불법사항을 추가 적발했다.

 
시는 해당 축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및 시정명령을  미 이행할 경우 과태료 부과부터 허가 취소 및 영업정지까지 엄중처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례를 본보기 삼아 불법 축사 및 환경오염 위반 행위 적발 시 관계 부서와의 합동 심층조사를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강석 환경지도과장은  "위반사항 적발 시 관용없는 처벌만이 있을 것" 이라며,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로 환경오염 예방 및 불법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정길기자 jgba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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