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추진

올해 21억원 투입, 16개사업 118개소 공사 돌입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08]

은평구,‘스쿨존 교통사고 제로화’추진

올해 21억원 투입, 16개사업 118개소 공사 돌입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0/02/20 [14:08]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도로교통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통과됨에 따라 2020. 3. 25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안전을 위한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CCTV) 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강화되어 시행된다.

 
이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에서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교통약자로 분류되고 있는 어린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올 한해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보호구역내 시설물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혔다.

 
은평구가 발표한 ‘2020년 보호구역 안전강화 종합대책’에 의하면 ▲과속 및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확대 ▲어린이, 노인보호구역 신규 지정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표지(LED) 교체 ▲ 사고 잦은 보호구역 개선 공사 ▲초등학교 주변 보도 및 보행로 설치 ▲싸인블록 설치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내 노후시설 정비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등 16개 사업 118개소에 대한 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 무단횡단이 우려되는 곳, 차량이 우회전시 신호를 확인할 수 없어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등 신기술을 도입한 안전한 보행환경이 구축된다.

 
또한 유치원 2곳(서문유치원, 자연유치원), 어린이집 2곳(행복한어린이집, 보듬손어린이집)과 경로당 1곳(여기소경로당)을 추가로 어린이·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시설, 도로부속물 등을 설치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은평구의 어린이 보호구역은 79개소(초등학교 34, 유치원 30, 어린이집 14, 특수학교 1), 노인보호구역은 10개소로 확대된다.

 
강형구기자 hgg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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