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 경찰 보안 구역관리 엉망 빈축

김웅렬 기자 | 기사입력 2020/02/09 [16:09]

인천 서부 경찰 보안 구역관리 엉망 빈축

김웅렬 기자 | 입력 : 2020/02/09 [16:09]


 

인천 서부 경찰이 업무상 보안을 핑계로 출입하는 민원인들에게 성명과 전화번호 (개인정보)를 기록하고 검색대까지 통과하게 하는 등 (1월29일자 사회면 보도) 지역민들과의 접촉을 단절한다는 지적과 관련 잡상인을 보안 구역으로 출입시켜 말썽을 빚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전국 각서별 2020년 상반기 인사와 관련, 축하하는 꽃 (개인영업)배달 차량이 민간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보안 구역에 차량까지 몰고 들어오는 등 보안 구역관리에 허술함을 드러내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7일 서구 주민 A씨 (49.연희동)등은 “요즘 신종코로나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와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심여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축하 화분을 주고받는 것도 문제지만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국민과의 담장을 쌓아 놓고 철저하게 검증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잡상인들을 출입시키는 것은 온당치 않은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서부 경찰 등은 “무거운 짐을 들고 출입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배려차원에서 출입을 허용 했는데 생각해 보니 보안 구역 통제를 제대로 관리 못한것은 사실이다” 며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해명했다.

 
한편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초 상부(경찰청)의 지시(보안시스템)라며 종합민원실 등 총사업비 3억2천여만원을 들여 현재 시행해 오고 있으며 수많은 민원인들로 부터 불편에 따른 지적을 가중 시켜 오고 있다.

 
김웅렬기자 wkoong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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