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우리 아이 기저귀·분유 신청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1/16 [14:30]

강서구, 우리 아이 기저귀·분유 신청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0/01/16 [14:30]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출산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는 0∼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다.

 
구는 올해부터 지원범위를 확대해 기준중위소득 80%(4인 가족 기준 379만9천원) 이하 장애인 가구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다자녀(2인 이상) 가구를 지원대상에 새롭게 포함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3억 원이 증가한 총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최대 1천명까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제분유 지원은 기저귀 지원대상 중 산모가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거나 영아 입양 가정의 아동 등에 한 해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저귀는 월 6만4천원, 조제분유는 월 8만6천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한다.

 
영아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하는 경우에는 24개월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한 경우에는 만 24개월까지 남은 기간만 지급한다.

 
신청은 강서구 내 20개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를 방문하면 된다.

 
강형구기자 hggang@sidae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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