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친문세력 법 위에 군림”

‘檢인사’ 연일 맹폭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20/01/13 [16:33]

한국당, “친문세력 법 위에 군림”

‘檢인사’ 연일 맹폭

연합뉴스 | 입력 : 2020/01/13 [16:33]


 
 

자유한국당은 13일 법무부가 지난 8일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고위급 검사 인사를 고리로 여권을 향한 맹폭을 이어갔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의 손발을 묶고 하고자 하는 게 무엇이겠냐. 친문(친문재인) 비리를 수사하지 못하게 하고, 친문이라는 특권 세력은 영원히 법 위에 군림하겠다는 엄포"라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지금 두려움에 갇혀있다.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국기문란 사건의 위험한 실체를 어떻게든 은폐하기 위해 검찰과의 전쟁, 국민과의 전쟁이란 어리석은 길을 가고 있다"며 "그렇게 해본다 한들 훗날 더 큰 징벌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말했다.

 
유튜브로 보기

 
조경태 최고위원은 "청와대가 검찰의 정당한 압수수색을 거부했다. 독재보다 더한 독재를 문재인 대통령이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바른미래당에서는 '문(文) 황제'로 표현하더라"고 했다.

 
이는 검찰이 지난 10일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압수수색에 나섰다가 청와대의 거부에 집행에 불발된 것을 비판한 것이다.

 
주호영 의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수사받는 대상이 전지적인 감독자 시점에서 '이 수사 잘못됐다' 그러고 앉아 있다"며 "백주대낮에 정치가 법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연합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