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適者生存(적자생존)

유의호 편집국장 | 기사입력 2022/11/09 [10:05]

適者生存(적자생존)

유의호 편집국장 | 입력 : 2022/11/09 [10:05]

 유의호 편집국장

적응을 잘하는 사람만이 살아 남는다라는 뜻이다. 

 

내가 살아 남기 위해선 반드시 상대가 죽어야 하기에 작금의 시대는 적자생존이 아닌 速者生存(속자생존)으로 접어들은지 오래지났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확장해 나가는데 게으름이 있다면 그의 도태는 이미 정해진 수순이다.

 

고인물은 썩게 마련이고 주변 마저도 오염시킨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된다. 

 

주어진 직업이 없는 사람은 없다. 그 직업이 혼자 하는 작업이든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회사원이든 자신의 현재의 능력을 끊임없이 배가 시키지 않으면 직장에서나 사회일원으로서나 혹은 자신마저 나를 버리게 된다는 사실이다. 

 

적당이란 결국 나를 비참한 현실로 내몰고 만다. 

 

항상 사람들은 상대를 탓하며 자신의 처지를 위로 하려들지만 그것은 아니다.

 

현실은 적자생존을 넘어 속자생존을 원한다.

 

빨리 가는자 만이 살아남는 시대!

 

이를 위해서는 항상 그날이 그날처럼 똑같은 업무의

 

연속성에 만족하고 월급받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면 자신을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소위 자신이 정해진 월급을 받아가려면 직장에 기여함이 즉 성과가 월급의 몇배가 돼야함은 불문가치다.

 

한사람이 수령해가는 월급 외에 주어지는 혜택을 생각해 봐야한다. 사주는 내가 앉은 자리값, 전기세, 월세 또는 건물유지비, 애경사비 등 후생복지에 드는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숙달돼 일을 잘하는데 있어 인정을 받지만 나만 인정 받는게 아니라 내 주위 직원들도 대부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어 인정의 기준을 본인이 정해서는 안된다. 

 

우리 사회는 이런 정도의 인정을 원한다기보다 부단히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진정한 승자를 필요로 하고 더 나아가 끝없는 도전을 통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진정 원한다.

 

생존 전쟁, 생존 전략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낙오자의 길을 가고 있음을 스스로 인지해야 한다.

 

주는 만큼 일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도마 위에 올려놓고 일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적어도 내 능력이 어디까지 인지를 시험해야 한다. 

 

몸이 고단해야 마음이 편한 법이다.

 

내가 최선을 다해 달렸음에도 등외 판정을 받았다면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인데 본인은 정작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하면 된다. 최선을 다해도 안 된 것은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간의 한계는 그 끝이 없다.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자. 그 누구에게 잘 보이려고 일한다면 반드시 실패자가 되지만 속일 수 없는 존재인 나에게 인정을 받는다면 실패를 해도 실패자는 되지 않는다.

 

‘식충이’라는 말을 듣지 말아라. 그러려면 항상 어떤 일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의 끝은 없다. 

 

최선에 대한 결과물은 성취감이고 그 성취감은 ‘자기愛’다. 적당히 일하고 눈치껏 일하고 감독자 앞에서만 일하는 척하는 것은 그 주위 동료들이 알고 감독자도 안다. 감독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보고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듣는다. 

 

자기 자신에게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말자.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내게 충실하고 맡겨진 일 외에 스스로 일감을 만들어 일 할 때 일할 줄 아네! 소리를 듣는다. 

 

필자는 늘 강조한다.

 

자기 분야에 최고가 되자. 상대는 그럴 때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당신이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그렇다. 나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자만심에 나는 감사한다. 선수는 달릴 때가 아니라 성적에 의해 평가받는 존재다.

 

우리의 삶은 언제 어디서든지 적자생존의 존재임을 자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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