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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10명에 문화예술로 전한 ‘쉼과 위로’
뮤지컬 ‘엘리자벳’ 관람하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 시간 마련
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사기 진작 기대
정상현 기자 | 입력 : 2026/09/02 [10:49]
[시대일보=정상현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8일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1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타인의 어려움을 돌보며 높은 업무 강도와 감정노동을 견뎌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휴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관람했다. ‘엘리자벳’은 자유를 향한 의지와 밀도 높은 서사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참가자들은 웅장한 음악과 무대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구는 복지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가장 큰 힘은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종사자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자긍심과 행복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처우 개선과 다양한 쉼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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