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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생명과 재산 지킨 시민 영웅 4명에 소방서장 표창

박재근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3:41]

부천소방서, 생명과 재산 지킨 시민 영웅 4명에 소방서장 표창

박재근 기자 | 입력 : 2026/08/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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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장 표창 수여.    

 

[시대일보=박재근 기자]부천소방서(서장 최준)는 5일 신속한 응급처치와 초기 화재 대응으로 생명과 재산을 지킨 시민 4명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7월 발생한 두 건의 긴급상황에서 침착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1일 송내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발생 당시 비번 중이던 강북삼성병원 오경민 간호사와 인하대병원 조예본 간호사는 즉시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실시해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에 기여했으며, 환자는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지난 7월 26일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요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연소 확대를 막아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최준 부천소방서장은 "위급한 순간 침착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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