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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공모 우수상 수상

이기호 기자 | 기사입력 2026/05/18 [15:58]

부산항만공사,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공모 우수상 수상

이기호 기자 | 입력 : 2026/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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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현장(왼쪽 두번째 BPA 유창훈 메가포트 계획팀장)    

 

[시대일보=이기호 기자]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14일 (사)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한 ‘2026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6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공모전’은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행정과 정책의 선순환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중앙행정기관, 공기업, 기타공공기관 등 167개 기관이 참가하였다.

 

부산항만공사는 ‘탈탄소 및 디지털 메가포트 개발’ 사례를 제출하여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여 자원순환을 통한 탈탄소 실현, 디지털전환을 통한 물류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목받은 성과는 탈탄소 실현을 위해 정부의 자원순환 권장 정책에 부응한 순환골재 활용 사례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의 건설공사에 순환골재 약 28만㎥를 활용하여, 약 25억 원의 예산절감 및 약 121억 원의 경제적‧환경적 편익을 발생시켰다. 또한 순환골재의 품질 신뢰성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과 관련 기준 제정 등의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부산항의 디지털 메가포트 구축을 위한 ECS 개발 및 디지털트윈 등 관련 기술 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기술들은 실증 및 고도화 과정을 거쳐 향후 진해신항에 도입될 예정으로, 지능형 스마트항만으로서 정부의 ‘K-스마트항만’ 모델을 선도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인정받는 이정표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탈탄소화와 디지털 메가포트 구축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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