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출품에너지ICT 특화 현장 기술을 담은 플랫폼 등
이번 전시회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한전, 한수원, 발전사와 해외기업들이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에너지·환경산업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Micro Grid)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지능형 전력망(SG)/양자내성 암호기반 기기 보안인증시스템 ▲국가 전력망 보안 컨설팅 ▲(고위험 작업 수행) 양팔 매니퓰레이터시스템 ▲다종로봇 기반 전력설비 무인 감시진단시스템 등 총 6종의 솔루션을 출품했다.
한전KDN의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Micro Grid)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은 군 병력 자원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에 맞추어 국방 전력 설비의 지능형 자동화를 선도하는 솔루션으로 수동 조작 방식과 정전에 취약했던 디젤 발전 중심의 소규모 전력 계통에서 탈피하여 태양광 발전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와 복합 무정전 전원장치(Hybrid UPS)를 통한 무정전 자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는 태양광·풍력 등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위협 요소(전력계통의 불규칙과 변동성 증가, 분산형전원으로 인한 선로의 전력품질 저하 등)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으로 설치 용이성과 경제성을 고려한 제작을 통해 전력품질 관리와 전력 불평형으로 인한 블랙아웃 등의 사고 예방을 도와준다.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기기 보안 인증시스템’은 다양한 전력기기(지능형 전력량계 인프라(AMI), 배전, 전기차(EV) 등)별 고유인증서 부여를 통해 해킹이나 위변조를 방지하는 것으로 2018년도에 한전 FEP(Front End Processor)서버, 데이터 집중장치(DCU), 모뎀 등에 도입을 시작으로 전기차(EV)충전기용 시스템 구축, 고압 자동 원격검침(AMR) 설비 인증시스템 구축 등 그 성능을 검증받고 있는 시스템으로 최근 양자내성 암호화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 전력망 사이버보안 컨설팅’은 전력망과 원전 제어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다양화되는 상황에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인 안전(Safety), 보안(Security), 비상 대응(Emergency Preparedness) 등을 빈틈없이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규제는 물론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글로벌 인허가 기준에 완벽히 부응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규제 대응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
‘원전건설 정보시스템’은 원자력발전소 건설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소 건설 상황을 발주사와 시공사, 설계사에게 실시간 자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원전건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원전 발전 정보시스템’은 발전소 건설 및 운영 중의 안전성, 운영 효율성, 철저한 방사능 관리 및 모니터링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국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종로봇 기반 전력설비 무인감시진단시스템’은 고위험 현장에 투입된 4족 보행 및 화재 진압 로봇이 팀을 이뤄 24시간 현장을 감시하는 것으로 가스누출 탐지부터 초동 조치까지 학습을 통해 자율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해당 기술을 드론 등 다양한 설비에 확대 운용함으로써 전력 설비·관리·유지보수의 ‘완전 무인화와 무재해’를 선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전력설비 디지털화와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글로벌 에너지 산업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력품질의 안정성 확보와 보안 위협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전력산업 전반의 무인화·선진화에 앞장서고 고품질의 안정적인 전기 사용 지원으로 국민의 신뢰 속에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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