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아닌 ‘믿음’ 을 가르치는 교회와 목회자 필요‘죄 짓고 회개하고’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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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세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한 2만여 명이 박옥수 목사의 부활절 메시지를 듣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다. |
[시대일보=김상학 기자]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2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는 전체 5,143만명 중 771만 명(15.0%)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중 교회 출석자는 545만 명, 불출석자(가나안 성도)는 226만 명이다.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 답한 사람들의 30% 가량은 ‘교회 밖’에 있다는 말이다.
교인 수가 줄면서 문을 닫는 교회가 많아지고, 생활이 어려워 다른 직업을 갖는 목회자들을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다.
목회자들이 교회를 부흥시키려고 변화를 고민하고, ‘가나안 성도’들을 다시 교회로 부르기 위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벌이지만 떠난 사람들의 마음은 쉽게 돌아오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 개신교 인구 비율이 계속 감소 추세라는 통계청 발표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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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왜 교회 밖에 있는가? 오늘날 교회는 기독교인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많은 목회자가 기복적 설교를 한다. “열심히 헌금하고 봉사하면 복 받는다”는 식의 현세적 축복 중심의 설교가 한국교회 성장기에 강단을 지배했다. 교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동시에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기복신앙은 자신의 형통, 소원 성취, 입신양명, 무병장수, 자손 번영 등을 목적으로 삼는 신앙행태다.
최근에는 사회 변화에 맞추어 자기계발식 이야기, 긍정 심리학이나 성공학에 가까운 내용으로 채워진 설교도 많다.
이런 설교들이 잠시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삶의 근본적인 질문이나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교회를 찾은 사람들에게는 설교를 들을수록 공허함과 피로감만 커질 뿐이다.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처럼 설교에서 필요한 답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설교의 위기가 곧 교회의 위기가 된 셈이다.
500년 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외친 마르틴 루터의 정신을 계승해,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를 강조하며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목회자들이 일어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목회자들이다.
CLF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 인간의 행위에 빠져 있었던 자신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룬 영원한 속죄가 행위에서 벗어나 은혜만 바라보게 해주었다고 하며, 강단에서 복음을 힘있게 전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주의 에프레인 무뇨즈 목사는 “CLF에 참여해서 히브리서 10장에 나오는 ‘영원한 속죄’에 대해 정확히 배웠다. 그동안 내가 성경에서 실제가 아닌 그림자에만 집중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선한 사마리아인’에 대해 설교할 때,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지라고 전했다. 이웃을 살피고, 옷을 벗어주라고 설교했다.
그것은 성경이 말하는 실제가 아니었다. CLF에서, 강도만난 자처럼 죄로 죽어가던 우리를 선한 사마리아인이신 예수님이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았다. 예수님이 우리를 온전케 하신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와 설교가 달라진 계기로, CLF 설립자인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와 만남을 이야기한다. 에이프레인 무뇨즈목사뿐 아니라 수많은 목회자가 교회와 목회 변화의 계기를 박옥수 목사에게서 들은 메시지로 꼽는다.
60년 이상 복음만 전해온 박옥수 목사는 ‘죄가 영원히 씻어졌다’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유명하다.
각국 교회나 성당, 국가 차원의 예배와 기도회에 초청받아 설교하거나, 국가 정상들의 신앙적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오늘날 대부분 기독교인이, 회개를 죄를 짓고 난 후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인간이 무엇을 하는 데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이루신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참된 회개’라고 말한다. 교회 출석, 봉사, 헌금 등 외형적 행위는 ‘죄 사함’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박옥수 목사는 “죄에 대한 해결은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22)’는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가능하다. 즉, 회개 기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제로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누구든지 자신의 힘으로는 천국에 갈 수 없음을 깨닫고 예수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얼마든지 의롭고 거룩하게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다 준비해 놓으셨다.”며, 형식적인 종교인이 되지 말고 죄 사함을 받아 거룩한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또한, 교회의 역할에 관해 “목회자가 성도들의 영혼을 사랑해서 죄 사함을 받았는지 살피고, 거듭나도록 인도해주는 곳이 참된 교회다.” 하며, “교회에 다닌다고 다 된 것이 아니라, 모든 죄를 눈처럼 희게 씻음 받고 의롭게 되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죄사함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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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무디, 요한 웨슬레가 전했던 그 말씀과 같은 복음이다”
박옥수 목사 “믿음 가질 때, 살아 일하는 예수님 능력 맛본다”
현대 교회에서 ‘죄 사함’에 대한 설교를 듣기 쉽지 않다. 박옥수 목사는 이 분야의 주목받는 목회자로, 이스라엘의 랍비 및 성당의 신부 등 다양한 교계 지도자들의 초청을 받아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그의 설교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첫 집회는 1986년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에서 가진 집회다. 당시 복음을 들은 수많은 사람이 죄 사함의 확신을 얻었다.
1987년에 발간된 그의 복음 설교집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125개국에서 발행되었으며, 지금도 세계인이 읽는 스테디셀러다. 부산 이사벨여고 무궁화관 집회 이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와 해외 각국에서 성경세미나와 컨퍼런스가 열려 죄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찾은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교회가 문을 닫아야 했던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그의 설교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팬데믹으로 두려움에 사로잡히거나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시민들을 위해, 그동안 박옥수 목사의 선교 활동과 설교를 접했던 125개국 665개 방송사는 그의 설교를 시리즈로 방송했다.
세계 곳곳에서 시청자들이 ‘영혼을 살리는 메시지를 들을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SNS와 방송국에 표현했다.
팬데믹 이후에는 책이나 온라인 설교, 영상 면담을 통해 그의 메시지를 들은 기독교계 지도자들의 초청이 이어졌다.
박옥수 목사는 수없이 많은 사람 앞에서 복음을 전했다. 교계 지도자들은 그의 삶과 메시지에는 영적인 힘이 있다고 평가한다.
로날드 하든 미국 에픽바이블칼리지 총장은 “D. L. 무디가 핍박을 받아가면서 전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피가 우리를 거룩하게 해놓은 복음을 이 시대에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서 다시 들을 수 있었다.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테비타 나완드라 바니바누아 피지 감리교전 총재는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서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거룩하게 해놓은 말씀을 들었다.
감리교를 시작한 요한 웨슬레가 깨달은 복음을 나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셉 세루와다 우간다 BAF목회자연합회 총회장은 “박옥수 목사님의 삶 전체가 나에게 가르침 같았다. 특히 성경적 가르침의 핵심인 죄 사함에 관한 말씀은 우간다 성도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10만여 명이 참석한 송구영신 예배에 강사로 초청했고,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스 모라 미국 채플린연합회장은 “박옥수 목사님은 진정한 채플린이다. 목사님이 기쁜소식선교회의 사역자를 가르치듯이 미국 전역의 채플린 교육을 담당해주시길 바란다. 그의 메시지는 영혼을 살리는 중요한 말씀이다. 이 시대에 아주 필요한 메시지다”고 말했다.
영국 스펄전신학대학 총장 필립 머코맥 박사는 “박옥수 목사님의 마음은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다. 예수님의 구원의 지혜를 알기 원하는 마음이다. 기쁜소식선교회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 원하는 뜨거운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나도 선교회의 일을 돕고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의 에우모 쎄잘 파치올리 신부는 “박 목사님의 말씀 안에는 지혜가 담겨 있다. 그 말씀을 통해 목사님의 믿음을 뚜렷이 볼 수 있었고, 진정한 지도자들이 가진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옥수 목사를 만나본 지도자들은 더 많은 기독교 리더들과 교인들이 복음을 듣고 변화되길 바라며, 그를 초청하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세계 어느 나라 누구를 만나든 죄를 씻어주는 복음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죄 사함은 인간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그는 “율법은 형식적이지만, 믿음은 살아서 일한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면 믿은 사실이 마음에 이미 들어와 있다. 그러나 믿음이 없으면, 어떤 약속을 받아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것에 관하여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더러운 죄에서 구원하기 위함이다. 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며,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전한다.
박옥수 목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시민들을 위해 열리는 성경세미나에 주 강사로 참석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며, 유튜브 채널 굿뉴스TV, 굿뉴스TV global을 통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세미나가 열리는 기쁜소식인천교회에 방문하면, 성막 전시와 신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