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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발로 뛰었다. 이제 결과로 증명할 것”

정당보다는 시민’...김미경 고양시의원, 정면 돌파 무소속 출마

변동하 기자 | 기사입력 2026/03/26 [16:30]

“지역발전 위해 발로 뛰었다. 이제 결과로 증명할 것”

정당보다는 시민’...김미경 고양시의원, 정면 돌파 무소속 출마

변동하 기자 | 입력 : 2026/03/26 [16:30]


[시대일보=변동하 기자]김미경 경기 고양시의원(능곡·백석1·2동, 사진)이 재선을 위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6일 김미경 시의원에 따르면 제9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김 시의원은 고양시 기초의원 바 선거구에 무소속 재선 출마를 결심했다. 국민의힘의 복당이 무산되면서 기존 정치권에 대한 정면 돌파를 선택한 것이다.

 

김 시의원은 지역구 등의 도시 기반시설 개선과 교통 현안 해결에 집중해왔고 조례 발의, 5분 발언, 시정 질의 등을 통해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왔다.

 

김 시의원은 “발로 뛰는 시의원으로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정치는 결과로 증명해야 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9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패거리 정치는 살아져야 하며 정당 중심 정치가 시민의 삶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이제는 시민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정치에 도전할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눈치 보는 정치, 책임지지 않는 정치로는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정당의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의 불편과 민원을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의원은 재선 도전에 대해서“이번 선거는 정치가 바뀌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재선에 성공하면 지역 민원을 반드시 해결하는 ‘민원 왕 시의원’이 되겠다”며“어떤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 시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미경 시의원은 국회의원 선거구로는 ‘고양시을’ 지역에서 국민의힘 9대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전반기에 시의회 건설교통위에서 의정 활동을 펼쳤으나 같은 당 이모 시의원과 후반기 상임위 배분 문제로 알력이 생기고 감정의 골이 깊어지자 견디지 못하고 ‘패거리 정치’를 비판하면서 일산서구 신현철 부의장과 탈당했다.

 

김 시의원은“충분히 협의 가능했던 사안이었는데 그 당시 선배정치인의 막무가내 식 아집에 견디기 힘들어 본의 아니게 어쩔 수 없이 탈당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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