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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시 최초 산지형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

동절기 휴장 이후 정식 개장하며 무료 운영 시작해 구민 체육활동 기회↑ 세대 간 소통↑

정상현 기자 | 기사입력 2026/03/23 [14:06]

관악구, 서울시 최초 산지형 관악파크골프장 4월 2일부터 전면 ‘무료화’

동절기 휴장 이후 정식 개장하며 무료 운영 시작해 구민 체육활동 기회↑ 세대 간 소통↑

정상현 기자 | 입력 : 2026/03/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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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6월 개최된 관악파크골프장 개장식에서 시타하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관악구    

 

[시대일보=정상현 기자]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주민 건강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 ’관악파크골프장’을 오는 4월 2일부터 무료로 재개장한다.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관악산 난곡지구 일대에 조성된 관악파크골프장은 서울시 최초의 ‘산지형 파크골프장’으로,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285㎡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9홀 코스’가 특징으로, 도심 속에서 관악산 자연경관과 함께 운동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관악파크골프장은 개장과 동시에 시범운영에 돌입한 이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잔디 보호와 시설 정비를 위해 동절기 휴장에 들어갔다. 시범 운영 기간 내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2시간 기준 1팀(4인) 13,200원이었다. 

 

이번 재개장부터 주민들은 관악파크골프장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는 무료 운영을 통해 노년층과 중·장년층부터 청년층과 가족 단위 이용객까지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관악파크골프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내 온라인 예약시스템(booking.gwanakgongdan.or.kr/booking/1512)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전화 예약(☎02-2015-2759), 또는 현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계절, 날씨 등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도 3개소(총 7타석)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은 ▲강감찬관악체육센터(2타석) ▲조원생활스포츠센터(2타석) ▲관악어르신행복센터(3타석)에서 실제 필드를 구현한 시스템을 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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