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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정 전남도의원, 진도 목욕탕서 쓰러진 군민을 살렸다.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2/11 [15:43]

김인정 전남도의원, 진도 목욕탕서 쓰러진 군민을 살렸다.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6/02/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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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정 의원.    

 

[시대일보=고경석 기자]전라남도의회 김인정 의원이 진도군의 한 목욕탕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군민을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한 사실이 알려져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11(수) 06:50 평소처럼 진도읍 소재의 목욕탕을 찾았던 김 의원은 온탕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군민 A씨(80대)를 목격했다.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한 김 의원은 즉시 주변 사람들과 함께 A씨를 탕 밖으로 끌어올렸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희미하고 의식이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였다. 김 의원은 지체 없이 119에 신고를 요청한 뒤,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약 5분간 쉴 새 없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김 의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 덕분에 A씨는 점차 호흡을 되찾았으며, 곧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현재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인정 의원은 4년간 안전건설 소방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평소 소방본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등이 침착하게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누구나 이런 상황을 마주할 수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이번 계기로 소방본부에서 전 도민을 대상으로 CPR(심폐소생술), 안전교육등을 확대 추진하였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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