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크리스챤스쿨, '악의적 왜곡' 철회촉구일부 시민단체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극우학교, 편향적 교육 기관으로 매도하는 것 큰 ‘고통‘
겨자씨크리스챤스쿨은 일부 시민단체가 주장한 몇 가지의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다양한 시각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교육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일로 인해 학교와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음을 밝히며 시민단체의 왜곡된 주장을 중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특정 이념을 강요한다는 주장에 대해 “수백명의 다양한 가치관, 관점을 가지고 있는 가정들이 함께 하고 있는 곳이기에 절대 그럴 수 없다”며 “교육에 있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며 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한다”고 강조했다.
학교는 “시민단체는 건국전쟁만을 거론했지만, 학교는 앞서 〈택시운전사〉, 〈서울의 봄〉 등 5·18 관련 영화도 시청하도록 하였고 김구기념관, 5.18 전시관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갖도록 제공하였다”며 “이승만, 김구 등 역사 인물에 관련하여 공과 과를 모두 가르치고 있다”며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편향된 교육은 전혀 아니며 일부분만을 보고 왜곡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유해도서 지정에 대해서도 “채식주의자를 보면 알겠지만 어린이,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책은 사실이며 비단 본 기관만의 의견이 아니라 경기도교육청도 유해도서로 선정한 바가 있다”고 말했다. 또 “리박스쿨과 본 기관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출판사에서 제작한 영상의 교재를 리박스쿨에서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 영상은 바로 삭제했고, 그 영상은 게시만 됐었지 교사나 학생들에게 공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차별 의혹에 대해서도 “무엇보다 학생들을 사랑하고 위하는 학교로서 학습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배제한다는 주장은 터무니가 없다”며 “지금도 ADHD, 행동장애 등이 있는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유아교육법 위반 주장에 대하여서는 “법 제도의 부재의 원인으로 발생한 문제이며, 미취학 아이들은 대안교육의 제도권으로 들어올 수 있는 법이 아직도 없다”면서 “하지만 이번 교육청의 시정조치에 따라 학교도 최선을 다해 따르고 있음”을 밝혔다.
학교는 지난 10년간 빛고을 광주지역에서 대안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강조하며, 역사적으로 기독교 선조들이 학교와 병원, 사회복지시설을 짓고 사회발전에 기여한 것처럼, 선조들의 기독교 신앙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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