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옥 의원(우측)이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 수상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시대일보]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정미옥 의원(성내1·2·3동, 둔촌1·2동)은 지난 27일 2024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의장표창은 한반도의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민주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자문위원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정 의원은 지역 내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평화통일 의식 확산을 위한 활발한 활동들을 펼치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정 의원은 “2024년의 끝에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서 지역의 평화통일 의식 함양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