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동구의회 원창희 위원장(강일동, 상일1·2동, 고덕2동)이 현장근로자 대기실 개선 및 정비가 완료된 현장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의 현장 방문 당시 지적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현장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대기실 편의시설 정비 및 샤워실 설치 △장비 및 자재 관리를 위한 철제선반과 칸막이 설치 △노후 전기시설 정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현장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강동구의회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