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19일(목) 둘리쌍문근린공원 세심천지구 노후 체육시설 현대화사업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 의원은 설계비․공사비 등 사업비 9.43억 원이 서울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세심천 탁구회․헬스회 회원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세심천지구 노후 체육시설 현대화사업은 산재된 체력단련장과 탁구장 등 체육시설을 집단화하고 산책로 등을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박 의원은 2023년 예산 편성단계부터 체육시설 관련 이용 단체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오며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박석 의원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을 주최하고 감사패까지 준비해주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녹록지 않은 상황에도 연내 사업 준공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체력단련시설과 공원 산책로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동호회 회원분들뿐 아니라 공원을 찾는 주민분들 일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