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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 … 상호 교감의 시간 가져

11월 4일, ‘복지인문학’을 주제로 경기도 파주 뮤지엄HEI에서 구, 동, 민관 사례관리업무 워크숍 진행 
복지인문학 강의, 뮤지엄 HEI 영상 전시, 민관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 열어 상호 교감 시간 가져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1/11 [22:37]

성동구,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워크숍 개최 … 상호 교감의 시간 가져

11월 4일, ‘복지인문학’을 주제로 경기도 파주 뮤지엄HEI에서 구, 동, 민관 사례관리업무 워크숍 진행 
복지인문학 강의, 뮤지엄 HEI 영상 전시, 민관 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 열어 상호 교감 시간 가져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1/11 [22:37]

 

▲ 지난 11월 4일, 성동구는 복지인문학을 주제로 민 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월 4일 복지인문학을 주제로 2024년 민·관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뮤지엄HEI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구, 동, 민관기관에서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총 55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행사는 ▲복지인문학 강의(칼 융, 내면의 그림자, 철학자 이요철) ▲뮤지엄 HEI 영상전시 ▲민·관협력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례관리 당사자의 그림자 및 콤플렉스를 이해하고 사례관리자들이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상호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민·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문학적 통찰과 민·관 기관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로 주민에게 좋은 복지서비스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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