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진구<자양제3동>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11월부터 3개월간 ‘낙엽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능동적 수거 활동 실시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상수거 진행… 마대 또는 투명 봉투에 낙엽만 담아 신청 
수거 낙엽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과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21:44]

광진구<자양제3동>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11월부터 3개월간 ‘낙엽쓰레기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능동적 수거 활동 실시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한시적 무상수거 진행… 마대 또는 투명 봉투에 낙엽만 담아 신청 
수거 낙엽은 친환경 에너지 기업과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31 [21:44]
 

▲ 10월 30일, 자양제3동 주민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광진구민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10월 30일, 자양제3동(동장 한미라) 주민센터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광진구민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자매결연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직거래 장터에는 문경시 동로면을 비롯해 ▲ 인제군 ▲ 보은군 ▲ 영광군 ▲ 금산군 ▲ 홍성군 ▲ 보령시 등 총 7개의 도시가 참여했다.

 

각 부스에서는 문경 사과, 인제 황태포, 보은 건대추, 금산 인삼 등 신선하고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장터를 방문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중고의류 및 생활용품을 판매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미라 자양제3동장은 “자매결연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주민들이 손쉽게 구할 수 있도록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자양제3동은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진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