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고덕1동, 암사1․2․3동)이 29일 서울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시상식은 그 해 사회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인 인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며, 이번 수상은 남효선 부위원장의 의정활동에 대한 그간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남 부위원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교섭단체 구성·운영 조례｣ 대표발의로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자동차 안전대비, 암사역사공원역 개통 및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 및 구민 복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