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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한선미 의원,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실천을 위한 노력
아현동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다문화 음식축제 개최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10/14 [22:02]
[시대일보=강형구 기자]한선미 마포구의원(아현‧도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음식축제 지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한 의원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 내 다문화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 것이다.
오는 10월 20일 아현동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열리는 “먼나라 이웃나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음식축제”는 세계의 음식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한 의원은 “다문화 지원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데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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