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호 의원(왼쪽에서 네 번째)이 천호1동 김영민 동장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천호초등학교에서 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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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강동구의회 양평호 의원(천호1·3동)은 지난 9월 23일, 천호1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 취약지역 집중 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천일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천호초등학교와 천호중학교 일대까지 진행되었으며, 양 의원은 천호1동 김영민 동장 및 자율방재단과 함께 학교 통학로를 포함한 주요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양 의원과 자율방재단은 현장에서 다양한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해당 문제점들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양 의원은 “꾸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