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청사 환경 개선으로 주민 불편 해소
- 지난 13일, 응봉동 주민센터 출입구 캐노피 설치 공사 완료
- 기존 주차장 확대 및 리모델링 공사 후 하자 발생 여부 수시 확인 점검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25 [20:46]
▲ 성동구는 서울숲 방문 차량 주차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응봉동(동장 유종식)은 지난 13일 동 청사 출입구 캐노피 설치 공사를 완료하였다.
지난 7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청사 출입구에 수시로 빗물 침수되어 내방 민원의 불편함이 초래되고 청사 안 무인 발급기 등 전기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다. 출입구 캐노피 설치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공사를 시행하였다.
이번 공사는 출입구에 캐노피를 설치하고 보강재를 덧대는 방식을 사용하여 안전에 신경 썼다. 특히 청사 미관을 고려한 투명한 캐노피로 제작하고 설치하여 동 청사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되었다.
응봉동은 기존 민원 이용 주차장 확대와 청사 리모델링 공사 후 하자 여부에 따라 문제 발생 시 즉시 조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출입구 캐노피 설치 공사로 청사 시설보강에 힘썼으며, 친절한 민원 응대로 주민 행정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였다.
유종식 응봉동장은 "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로 내방 민원의 편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동구 관련기사목록
- 성동구, 중국 회유구 탁구협회 초청…주민참여형 국제교류 추진
- 성동사랑상품권 추가발행…50억 원 규모
- 성동구, 초중고 학생 대상 ‘CCTV 안전체험장’ 운영
- 성동구, 무더위 그늘막 운영 개시
- 성동구, 봄맞이 ‘중랑천 피크닉 정원’ 새단장
- 성동구, 지방자치복지대상 수상
- 성동구, 노동자 교육 법률구조상담 본격 운영
- 성동구, 트렌디한 동네배움터 운영 …공방, 상점도 특별한 배움의 공간으로
- 성동구, ‘연결고리 프로젝트’… 민관이 손잡고 주민 고독사 막는다
- 성동구, 사업장 108개소 대상 ‘위험성평가’
- 성동구,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박차…1,930억 원 투입
- 성동구, 생활폐기물 4년 연속 감량… 2020년 대비 총 6,974톤 감축
- 성동구 주민의 오랜 숙원,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결정(변경) 고시
- 성동구, 4월부터 유아숲체험원 운영 자연과 교감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까지
- 성동구,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9,000개 창출 목표로 874억 원 투입…역대 최대 규모
- 성동구, 헌혈하면 1만 원 온누리상품권 지급
- 성동구, 행정에 챗GPT 도입…직원 맞춤형 AI 업무환경 구축
- 성동구, 야간‧휴일 진료 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 성동구, 제8기 성동적정기술연구회 출범
- 성동구, 외국인 글로벌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