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윤철수 기자]지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혜숙)는 10일 6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랑의 가정방문을 했다.
이날 위원들은 관내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장애인을 우선 발굴해 18가구에 소국거리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문혜숙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아보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정성을 모으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명절 준비로 바쁜 시기에 시간을 내어 자발적인 지원과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웃사랑으로 더 풍성하고 훈훈함이 넘치는 한가위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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