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에서 몸을 씻고 있는 중년의 아저씨가 탕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는 학생을 보고 야단친다.
아버지와 같이 사우나에 온 학생이 장난을 쳐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나 아버지는 오히려 중년 아저씨를 쳐다보며 아이들이 그럴 수 있지 않냐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예전에는 사우나라는 말 대신 목욕탕이란 말을 사용했다. 사우나로 바뀌면서 가족들의 쉼터까지 제공하는 장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평일, 휴일을 가리지 않고 대형 목욕탕은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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