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길 아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어메이징! 2024 양천 락 페스티벌- 9월 28일(토) 신월야구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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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강형구 기자]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9월 28일(토) 오후 2시 반부터 신월야구장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2024 양천 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비행기들이 김포공항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나야 하는 하늘길 아래에 있는 신월동에서 열린다.
이날만큼은 신월동의 가을 하늘을 밴드 음악의 전설 △부활, 한국 힙합의 자존심 △다이나믹 듀오, 희망의 아이콘 △노라조, 인디 록 음악의 대중성을 알린 △노브레인, 천재 아티스트 △지올 팍, 그래미 어워즈가 주목하는 △나상현씨밴드, 메탈의 계보를 잇는 신예밴드 △THE BLUFF, 전자음악 통제관 △허조교 등 전설의 음악이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입장은 선착순 4,000명까지 무료로 할 수 있으며 축제 정보 등 자세한 정보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동희 이사장은 “전 세대가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가을 하늘 항공길 아래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