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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군자동, 중곡제1동, 자양제2동, 구의제3동> “한가위 맞아 나눔으로 풍성해지는 우리동네” 식사권 기부, 추석맞이 선물세트 및 음식 나눔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9/08 [21:05]

광진구<군자동, 중곡제1동, 자양제2동, 구의제3동> “한가위 맞아 나눔으로 풍성해지는 우리동네” 식사권 기부, 추석맞이 선물세트 및 음식 나눔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08 [21:05]
 

▲ 2일 군자동 주민센터가 세종원 군자본점으로부터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사권 25매를 기부받았다.


[시대일보=강형구 기자]2일, 군자동(동장 이진문) 주민센터가 세종원 군자본점(대표 박노훈, 정경아)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사권 25매를 기부받았다.

 

세종원 군자본점은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으로, 저소득층의 식생활 관리와 영양 상태 돌봄을 위해 매달 식사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진문 군자동장은 “취약계층 돌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식사권을 제공해 주시는 세종원 군자본점에 감사드린다”라며, “식사권은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4일,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는 (사)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이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로부터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위한 스팸 선물세트 10개를 전달받았다.

 

(사)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광진구 200가구 보듬기 사업’을 통해 매월 50만 원씩 기탁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늘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취약계층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자양제2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같은 날,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주민자치회(회장 유완종)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천은용)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 전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 새마을부녀회원이 모둠전, 겉절이, 설렁탕 등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에게 전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취약 가구에는 복지 플래너가 해당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을 준비해 주신 자양2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나눔을 통해 모든 주민이 행복한 자양2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구의제3동 주민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건네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한편 구의제3동(동장 김경민) 주민센터는 지역 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고 송편,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는지 살피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경민 구의제3동장은 “어르신들이 가족, 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불편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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