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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와 함께하는 일반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335

‘‘산불 부주의’’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4/09/03 [22:59]

시대일보와 함께하는 일반 생활 속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335

‘‘산불 부주의’’이래서야!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4/09/03 [22:59]

▲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 '윙요‘ ’윙요‘

산에서 활활 타오르는 산불을 끄기 위해 달려가는 소방차 사이렌 소리가 듣기에 유난히 크게 들린다.

 

많은 사람이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산불의 규모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산불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서로 쳐다보며 궁금해한다. 그러나 산불은 꺼질 틈도 없이 산불은 번져 큰 피해가 예상된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 인명사고까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하게 불어오는 바람으로 산불 발생위험은 매년 커지고 있다.

 

매년 봄이 되면 여러 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교육들을 열고 있으나 국민의 관심 부족 등으로 산불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산불을 일으키는 요인들은 많이 있으나 산을 찾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가 산불의 원인이 되어 특히 국민의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농민들이 쓰레기나 폐기물들을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씨가 엉뚱한 곳으로 틔어 산불이 발생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작은 불씨 하나가 우리가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큰불이 되어 산을 모두 태우는 광경을 우리는 자주 본다.

 

산불이 발생하면 산불을 일으킨 사람은 산불의 규모나 주의 정도에 따라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산불은 환경을 망가지게 만들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산불로 인해 모두 타버려 훵한 산 모습은 보기만 해도 섬뜩해 후손들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이다. 산불은 철저한 예방 교육하고 국민이 조금만 세심히 신경 쓴다면 현전이 줄어들 것이다.

 

산은 우리에게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등 많은 혜택을 주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후손들에게 물려 줄 의무를 지고 있다. 산불은 세심한 관리가 산불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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