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능동, 옛 추억에 빠진 음악여행♪ 어르신들의 ‘청춘극장’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9/01 [22:02]

능동, 옛 추억에 빠진 음악여행♪ 어르신들의 ‘청춘극장’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01 [22:02]
 

▲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능동 ‘청춘극장’에서 어르신들 안부를 물으며 인사말 하는 모습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광진구 능동(동장 홍인순)은 주민자치회(회장 김경희) 주관으로 어르신을 위한 신나는 노래마당 ‘청춘극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힘을 북돋고자 마련됐다. 30일, 주민센터로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더위를 잊게 하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 이날은 김경호 구청장(첫줄 오른쪽 2번째)도 참여해 주민들과 공연을 즐겼다.

 

이날은 가수 박일준을 포함해 9팀이 무대에 올랐다.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오랜 히트곡을 부르며 행복한 감상에 물들게 했다. 또한, 2011년부터 재능 기부 봉사를 해온 아마추어 음악 동아리 ‘토리토리공연단’의 진심 어린 노래도 눈길을 끌었다.

 

 

▲ 어르신을 위한 음악공연 ‘청춘극장’

 

관객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도 참여해 호흡을 맞췄다. 한가득 웃음꽃을 핀 어르신들과 박수치고 소통하며 공연을 즐긴 모습이었다. 김경호 구청장은 “어르신 일상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응원 인사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진구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