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전기차 화재 예방 팔걷어...안전 설비 2종 구축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9/01 [22:00]
▲ 광장동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동주민센터 옆 전기차 충전소에 소화용 덮개와 전용 소화기를 설치했다.
|
[시대일보=강형구 기자]광진구 광장동 주민센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기차 화재에 대응해 안전 설비를 설치했다.
대상지는 광장동주민센터 옆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다. 전기차에 특화된 소화용 덮개, 소화기 2가지를 놓아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했다. 전기차는 일반 차량에 비해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만큼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전기차 소화용 덮개는 열 차단 기능을 갖춰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한다. 소화기 또한 전기차 전용으로 제작돼 화재 진압 효과가 좋다.
진금순 광장동장은 “전기차 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신속히 대응책을 모색했다”라며, “위험 사고 없는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진구 관련기사목록
- 광진구, 제7회 자양3동 장미축제 성황리에 개최
- 광진구, 13개 실무반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김경호 광진구청장, 어린이집 방문
- 광진구, 2025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
- “광진을 빛낸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30회 광진구민대상 후보자 모집
- 광진구, NC이스트폴 건물관리 인력 채용설명회 성료
- 광진구 통합청사 업무 시작, 새출발 신호탄
- 광진구,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 운영
- 광진구, 2025 광진미래교육지구 시작된다!
- 광진구, 주거 위기 속 든든한 버팀목‘광진119주택’확대 시행
- 광진구, 건대입구역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추진
- 광진구, 올해도 일자리 6천개 만든다.
- 광진구, 2025 청춘대로 축제기획단 운영
- 광진구, 쾌적한 환경으로 점포 매출 UP!
- 신청사 이전 앞둔 광진구, 주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실시!
- 광진구, 기획서 초안 챗지피티로 만든다
- 광진구, 중곡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 추진
- 광진구, 중곡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 추진… 주거 혁신 앞당긴다
- 광진구, 기획서 초안 챗지피티로 만든다
-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해봄’, 운영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센터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