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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 <민주주의4.0연구원> 개헌토론회 개최

- ‘제22대 국회의 과제: 미래를 위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주제로 토론회 진행
- 8월 28일(수)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려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21:57]

제22대 국회 <민주주의4.0연구원> 개헌토론회 개최

- ‘제22대 국회의 과제: 미래를 위한 개헌의 필요성과 방향’ 주제로 토론회 진행
- 8월 28일(수)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려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8/27 [21:57]


[시대일보=강형구 기자]‘민주주의4.0연구원’이 28일(수) 오후 4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서울특별시 종로구 창덕궁길 73)에서 제22대 국회 개헌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4.0연구원’이 제22대 국회에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헌법 체계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바람에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가 ‘선진민주공화국을 위한 4권분립 헌정체제’를 주제로 발표하고, 최인호 전 국회의원이 “2032년 3월, 4년 중임 대통령제 대선과 총선 동시 실시 및 대선 결선투표 도입”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국운 한동대학교 법학부 교수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정태호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박상훈 전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한다.

 

‘민주주의4.0연구원’은 2020년 11월 설립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상생의 정신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2.0’ 가치를 이어받아 제4기 민주정부 출범을 목표로 한반도 평화와 미래를 위한 혁신과제 등 다양한 토론회를 통해 사회적 아젠다 세팅에 앞장서 왔다. 한편, 28일 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송기헌 의원, 연구원장으로 김영배 의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신임 지도부는 민주주의4.0연구원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싱크탱크로 장기적인 국가 정책과 비전을 치밀하고 깊이 있게 준비하는 정책연구모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개헌논의그룹을 포함해서 한반도평화·외교안보/불평등 연구/지역균형발전 등 정책그룹을 만들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고 민주정부 수립에 기여하는 기획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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