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일보=강형구 기자] 8월 14일 오전 7시 30분 발산역 1번 출구앞에서 한국자유총면맹 강서구지회 (회장 심장수) 회원 80여명과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함께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열고 출근길 구민들에게 태극기 320개를 나눠주는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심장수 지회장과 일부 회원들은 발산역 공항대로 인도에 도열한뒤 태극기를 흔들어 출근길 구민들의 시선을 받았다.
또한 일부 회원들은 동별로 나뉘어 발산역 1,2,3,6,7,9 출구에서 구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15일 광복절에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홍보를 했다.
심장수 회장은 "매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국경일에는 국민들이 태극기를 꼭달아주는 애국심을 기대한다. 오늘도 폭염속에 많은 회원들분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감사드리고, 강서구민들분들 모두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를 꼭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