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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두유 Know 안전’ 행사로 산업안전 의지 전달

17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

고경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7/11 [20:22]

한전KDN, ‘두유 Know 안전’ 행사로 산업안전 의지 전달

17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

고경석 기자 | 입력 : 2024/07/11 [20:22]

▲ 노사가 함께하는 '두유 Know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김장현 한전KDN 사장ⓒ한전KDN


[시대일보=고경석 기자​]한전KDN(사장 김장현)은 10일 나주 본사 로비에서 ‘제3회 한전KDN 산업안전 강조의 달’ 노‧사합동 안전 캠페인 “두유 Know 안전?”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사 안전문화 확산 및 17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의 목표를 공유하고자 진행한 것으로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박종섭 한전KDN노동조합위원장 등 경영진이 참여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산업안전 표어를 붙인 두유와 작업중지요청제 QR코드가 인쇄된 상처보호용 미니밴드 구급함을 전달하였다.

 

한전KDN은 연초 수립한 안전관리 확산 추진 계획에 따라 7월을 ‘한전KDN 산업안전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이날 진행된 ‘두유 Know 안전?’ 캠페인과 함께 전 직원 안전 특강, 4·4·4 안전점검의 날, 안전 십자말 퀴즈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산업안전 강조의 달’ 지정과 연계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반복되는 현장 위험에 사전 대비하고 스스로의 안전 실천이 곧 회사와 가정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다는 안전 문화 정착에 목표를 두고 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의지와 함께 현장에서의 관리 감독과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간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임직원의 노력에 감사하며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으로 17년 연속 중대재해 0건 달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자사의 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협력 기업과의 동반상생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우수협력사 선정, AMI 종합 안전 Guide 배포, 고객사 및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보건워크숍 등 안전한 에너지산업 현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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