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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주 의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추경예산 76억원 확보

강형구 기자 | 기사입력 2024/07/10 [15:16]

전병주 의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추경예산 76억원 확보

강형구 기자 | 입력 : 2024/07/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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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주 의원.    

 

[시대일보=강형구 기자]서울시의회 전병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달 25일(화) 제32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한 ‘서울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광진구 지역투자사업 예산 7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병주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광진구를 위해 사회복지, 공원, 도시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추경예산 76억원을 확보했다”며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예산이 확보되어 더욱 의미있게 느껴진다”고 언급했다.

 

광진구 지역투자예산 중 가장 많은 예산이 편성된 분야는 도시안전 분야로 45억원이다. 이어 공원환경 분야 18억원, 도로교통 분야 6억, 사회복지 분야 5억, 문화관광 분야 5천만원이다.

 

전병주 의원이 확보한 예산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진노인복지관 시설관리 및 확충(1억8천)으로 복지관 노후 차량 교체  ▲중곡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3억2천)로 보행 편의 확보 ▲중광초, 건대부속중학교 가공배전선 지중화(32억원)로 도시미관 개선 ▲중곡동 일대 하수관로 정비사업(10억원) 등이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추경예산 확보가 살기 좋은 광진이 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말씀에 귀 기울여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정책화하는데 힘쓰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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