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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당선인, 서비스연맹 예방 “비정규직 차별 바꿀 것”

최동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4:55]

진보당 당선인, 서비스연맹 예방 “비정규직 차별 바꿀 것”

최동환 기자 | 입력 : 2024/04/29 [14:55]

▲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이 29일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진보당

 

[시대일보=최동환 기자​]진보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2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을 예방해 “비정규직 차별 바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종오 진보당 당선인은 이날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었으며, 이를 위해 투쟁했던 노동자들의 투쟁의 결실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비스연맹 조합원 35명이 전국 각지에서 진보당 후보로 출마하고 또 용퇴하는 결단이 있었기에 저희 3명이 국회에 들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22대 총선에서 국민은 진보당을 대한민국의 책임 있는 정당 중 한 곳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했다.

 

또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이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저희들을 원내에 입성 시켜주신 것 만큼 앞으로도 진보당과 서비스연맹의 전략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여 함께 세상을 바꿔 나가는데 힘 모아 가자”고 제안했다.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인 정혜경 당선인은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이 바라는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해 함께 싸우는 국회의원이 될 결심”이라면서 “진보당과 서비스연명의 전략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에서 저를 헌정사상 첫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라고 말한다”며 “첫 여성비정규직 노동자. 이 말을 제 어깨에 책임과 사명으로 짊어지고 4년 의정활동을 하겠다.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으로 온갖 차별을 받는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종덕 당선인은 이어 “서비스연맹이 그동안 모범적으로 진행해온 현장투쟁과 제도 개선 정치투쟁이 승리할 수 있도록 진보당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건의료인으로서 돌봄의 국가책임을 명문화하고, 돌봄노동자의 적정임금을 보장하는 돌봄정책기본법, 돌봄노동자기본법 등 서비스연맹의 주요 입법 정책들에 대해서 서비스연맹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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