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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특집◎시대일보와 함께하는 ‘2023 교통질서 캠페인’ 163

“화물고정조치 위반”

홍현종 발행인 | 기사입력 2023/12/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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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고정조치 위반”

홍현종 발행인 | 입력 : 2023/12/01 [08:36]

▲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계없음


[시대일보=홍현종 발행인]‘쾅!’ ‘꽝!’ ‘아이고, 큰일 날 뻔했네’

화물차를 쫓아가던 운전자가 화물차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 인해 깜짝 놀라 소리친다. 다행히 화물차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떨어져 운전해서 물건을 피해 큰 사고는 피했다.

 

특히,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화물차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를 가끔 목격하게 된다. 이런 경우 화물차에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 화물을 단단히 고정하지 않아 짐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서도 잇따라 발생하는 화물차 낙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화물차 적재함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오죽하면 지난 2017년부터 ‘화물고정조치 위반’ 행위가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과 함께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12대 중과실에 포함 시키는 등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에도 사고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화물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계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안전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한다. 적재 불량 및 과적은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도로교통법 제39조 제4항에는 모든 차의 운전자는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의 확실하게 고정할 수 있는 조처를 해야 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이탈방지를 위해 덮개. 포장 및 고정 장치 등을 하고 운송하라고 되어있다.

 

한국도로공사의 ‘낙하물 수거 전수 및 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고속도로 낙하물 수거 건수는 1,133,685건이고 낙하물에 의한 사고 건수는 195건에 사상자는 19명이라고 밝혔다. 화물차 운전 시 짐을 단단히 고정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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