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다락’은 동주민센터 1층에 위치하고, 주민들의 회의실과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그림‧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규모는 약 10평 내외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명 이상의 모임이나 회의가 필요하면 1주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1일 최대 2시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양3동은 12월 15일까지 제9회 장미사진콘테스트에서 수상한 10개 작품(△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5)을 전시한다. 올해 열린 장미축제의 여운을 함께 추억하고자 마련했다.
자양다락을 방문한 한 주민은 “깔끔한 분위기와 냉난방시스템까지 잘 갖춰져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양3동 한미라 동장은 “주민 모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편히 오셔서 마음껏 이용하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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