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매출 감소, 저신용자, 특별재난지역 소재 등 도내 경영위기 소상공인 110명에게 매장 모델링, 브랜드 개발, 제품개선, 판로지원 등 최대 2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매출액 증가 등 성공사례 발표 공유 및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도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재도약 정책 실현을 위해 내년에도 희망 재기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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